안녕하세요 위린이의 위스키 공간입니다
오늘마셔볼 위스키는 발베니12년 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포장용기부터 너무 이쁘더라구요
요렇게 4방면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위스키는 통을 보면 웬만한 정보들이 기입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볼수있는건
아메리칸 버번오크통과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했고
아래쪽에 보면 마스터의 서명이 적혀있죠
서명이 왜 되어있나 했더니 발베니는 다른위스키들과
조금 다르게 수제로 만들었다네요
마스터의 이름을 걸고 위스키를 판매하는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거겠죠??
발베니 더블우드12년 간단한 설명을 드려보면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세계최초로 버번오크와 셰리오크 두가지 오크통에서 숙성을한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먼저 아메리칸 버번오크에서 12년 동안 숙성을 시키고
그후에 셰리 오크통에서 6개월~10개월 정도 마무리를 한다네요
발베니 원래는 싱글몰트입문 대장이었죠??
작년까지만해도 10만원 아래로 구입할수있는 위스키 였지만 지금 가격이 많이 오른건 아쉽네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알맹이를 꺼내보아도
통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에 비례하듯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생긴 모습이네요
종이 질감같은 라벨지가 마음에 쏙들더라구요
라벨지 때문인가 위스키 병에 들어잇는 색이 엄청 진해보이네요
위스키 색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위스키 색상 자체도 진한 색을 보여주네요
이제 향을 맡아볼게요
향을 처음딱 맡으려고 가까이대보니 왠걸
알콜향이 거의 안느껴지고 달콤한바닐라향과 꿀의달콤한 향 그리고 끝에서 맡아지는 약간의 우디함이 맡아지네요
바로 마셔볼게요
달아요!! 초콜릿의 단맛보단 꿀의 단맛에 가까운 단맛이고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코에 전해지면서 목넘김은 되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코를 살짝 찌르는 느낌과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달콤한 맛을가진 위스키네요
싱글몰트 입문하기 좋은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12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린이의 위스키 공간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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